Public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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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쉘터

분류 :

시공일 : 2020-01

Background
기존의 버스쉘터는 지역적, 장소적 특징과 주위 건축물, 그리고 박물관의 연계성과 거리가 먼 일반적인 형태로 버스쉘터로서의 기본적인 기능은 하고 있지만 본 프로젝트의 사이트가 장소성이 강한 곳을 감안하면 그 특징적 지역요소를 반영하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다.

Description
역사와 문화의 축적을 의미하는 세 선을 모티브로 국립중앙박물관의 발전과 비전, 그리고 과거의 전통과 미래의 테크놀로지를 연결하는 매개체로써의 역할을 담당하는 의미를 가진 버스쉘터이다. 이것은 박물관의 의미와 비전을 3차원으로 현실화시켜 표현한 조형성 강한 기능적 버스쉘터로써 기존 정류장의 기능과 만족도를 뛰어넘는 상징적인 구조물이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이 위치하고 있는 장소는 박물관의 로고가 보여주듯 선적인 요소와 규칙적인 반복의 패턴들이 가득하다. 조경뿐만 아니라 공공시설물 대부분의 패턴들이 그러하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관하고 있는 곳이기에 우리나라의 기상과도 연결되어지는 것이다. 즉, 본 프로젝트가 위치할 이 곳은 박물관으로 말미암아 장소성이 매우 강한 곳이기에 이 장소를 오는 첫 게이트 중 하나인 버스쉘터도 박물관의 일부로써 그 장소성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박물관의 일부분, 관람객의 첫 게이트로 여겨질 만한 형태적인 구조와 상징성은 박물관 내부와의 연계는 물론 외부 도시와 거리의 공간까지 박물관의 이미지를 확장시켜서 그로 인해, 박물관으로써의 영역을 넓게 표현, 전달시킬 수 있으며, 관객들과의 소통으로 동선의 유입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박물관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보다 폭 넓고 자연스럽게 작은 박물관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